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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2.10.31 15:10 | 조회 9923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주간 기쁜 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대전도 집회를 가졌다. 저마다 각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심령들이 찾아와 구원을 받는 역사들을 들을 때 감사하고 목사님의 말씀처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앞에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기쁜 소식 양천교회에서도 한 주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나누며 구원을 받았고 교회를 떠났던 형제가 돌아와 간증한 일들은 교회 안에 큰 기쁨이 되었다. 1028일 저녁부터 사정상 강남 대전도 집회에 참석치 못하셨던 분들이나 거리 관계상 오지 못했던 분들을 초청해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강남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들으셨던 분들이 계속해서 오시고 계시는데 성령의 계시와 은혜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

     




     

    후속 성경 세미나 세쨋날 강사 이헌목 목사는 출애굽기 1522-26절 말씀을 전하셨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간음하고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사기 치는 도덕적인 차원의 죄가 있다. 그것도 죄지만 그러나 그것보다 더 악한 죄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죄 곧 나를 신뢰하는 것이 가장 악한 죄이다. 나를 신뢰하는 것은 모든 죄의 뿌리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똑같은 물인데 마시지 못하는 물이 있다. 고통을 주고 짐을 지우게 하고 괴로움을 주는 나쁜 물이 있다는 것이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믿고 나를 믿고 내 행위를 섞어서 종을 삼게 하는 물 이것은 곧 율법이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나무를 던졌을 때 물이 달아지고 누구나 마실 물이 되었던 것처럼 그 나무는 곧 십자가다. 예수님만 죽으신 것이 아닌 틀린 말을 듣고 사는, 보이는 형편에 매여 사는, 행위에 갇혀 있는 내가 처리된 십자가라는 것이다. 형편에 매여 있고 틀린 말을 듣고 사는 내가 처리 되었을 때 쓴물이 단물로 바뀌어 지는 것처럼 내가 싸워서 잘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김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며 그것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또 내가 뭔가 잘하려는 순간 나는 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으며 내가 하려고 한다면 다시 죽은 물, 쓴물, 고통을 주는 물이 될 수밖에 없지만 이제 예수님이 내가 되었기 때문에 난 온전하며 예수님과 하나다. 예수님은 섬겨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가 되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김이 내 이김으로 예수님의 의를 내 의로 여기는 약속으로 되는 세계를 받아들이게 되길 바라시는 말씀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이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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