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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3.09.25 12:39 | 조회 8567

    돼지우리에서 양식이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922일 주일저녁 양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양천지역 형제자매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가졌다.

    먼저 박영주 목사의 간증을 통해 자신은 말씀 안에서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복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는데 사단에게 나는 뭘 해도 안 돼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속아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삶들을 이야기하였다. 자신도 모르게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지치고 힘든 삶들을 살수밖에 없었는데 이미 하나님은 그런 나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의를 주셨고 내 행위 때문에 깨지는 의가 아닌 완벽한 의를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해하였다.

     


    [양천지역 연합 합창단 찬양]

     


    [박영주 목사 간증]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17절 말씀을 통해 세상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행복해 보이지만 깊이 이야기를 해보면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5장을 보면 가장 비참한 곳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곳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둘째 아들이 돼지우리에서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한 것처럼 돼지우리에 있는 우리의 마음을 아버지 집으로 옮겨서 복되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경청하는 형제 자매들]

     

    사르밧 과부에게 육체의 배부름을 주기 전에 그 마음에 먼저 믿음을 주셨고 바울과 실라가 몸은 감옥 안에 있지만 마음은 벗어나 천국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다.

    마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이 아버지 집에 있으면 우리는 소망스러운 것이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악속과 말씀인데 이 말씀 안에 있을 때 기근이나, 병이나, 어려움에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 못하니까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예수님이 대신 하시는 세계인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 형제 자매들이 보이는 형편을 받아주면서 어렵게 살았던 자신들을 돌아보고 말씀을 통해 이미 예수님 안에서 복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소망을 얻고 돌아가는 것을 볼 때 감사하다.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박옥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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