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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4.03.17 17:12 | 조회 8396



    기쁜소식양천교회는 제
    2회 구역집회를 열었다. 매주 목, 금으로 갖는 구역집회에 처음에는 형제자매들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시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종과 만나게 되면서 교회를 향하여 마음을 여는 것들을 볼 때 하나님께서 구역집회를 기뻐하신다는 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마곡시티 부동산확장기념예배 기념촬영]

     

    ~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지혜)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지혜)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 잠언 24~5, 10

    2지역 8,10구역에 참석한 이헌목목사는 지혜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지려면 부자가 되고, 권력을 얻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은 하늘의 지혜가, 하늘의 지식이 우리 마음에 들어올 때 진정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지금도 이 행복이 어디있는줄 모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만 성경은 지혜 곧 예수 그리스도가 네 마음에 들어올 때 행복하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사람, 그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구역집회에 참석한 염미혜씨]

     

    굿뉴스코 페스티벌에도 참석하셨던 염미헤씨는 이틀간의 구역집회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함께 다과도 즐기면서 가식 없이 대하는 지체들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여시고 남편과 함께 주일 오전예배에도 오셔서 말씀을 들으셨다. 직업 특성상 주일날 쉴 수 없는데 뜻밖에 쉬게 되면서 아내와 함께 말씀을 들으시러 교회에 오셨다. 교회를 오래 다니지는 않았지만 교회를 가면 늘 불안했는데 마음이 너무 평안하다고 하시며 교회에서 준비한 음식도 함께 하시면서 기뻐하며 돌아가셨다. 우리는 생각지 못했는데 구역집회를 하자는 종의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딛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했다.

    또한, 4지역 16,17,18구역은 송해옥자매의 마곡시티 부동산에서 드리게 되었다. 송해옥자매의 남편인 박정현씨는 부동산 컨설팅을 운영하시는데 이번 마곡지구에 회사를 확장이전하면서 고사를 지낼 예정이었지만 송해옥자매의 권유로 목사님을 모시고 확장이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평소 남편 박정현씨는 교회를 다니는 송해옥자매를 핍박하고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권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을 닫고 계셨는데 하나님께서 이번 확장이전예배를 통해 교회와 종께 마음을 여시고 교회도 출석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송해옥자매는 간증을 하면서 제가 일한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다.

     


    [3지역 12,14 구역집회 모습]


    [3지역 11, 13 구역집회 모습]

     

    그 외 다른 구역에서도 새로운 분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돌아가셨다.

    종의 말씀을 따라 구역집회를 하면서 머물러 있었던 우리 형제자매 마음을 복음 앞에 일으켜주심이 감사하다. 사도바울이나 박목사님이 사시는 삶은 부득불 복음전하는 삶인데 구원을 받았지만 육신의 허탄한 생각을 좇고 살았던 마음을 회개하고 다시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구역집회를 진행하시는 목사님의 음성과 함께 오늘도 발을 내딛어 본다. 이번주간 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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