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역

11월 28일(수) 양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양천구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헌목 목사는 얼마 전 서남아시아지역 월드캠프에 이어 선교사님들을 통해 계속 들려오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증하셨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을 더욱 그립게하는 양천구역 합창단의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2곡의 합창이 말씀 앞에 노래됐다.^^

<연합예배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의 기도하는 모습>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3~22절 예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는 말씀을 전하시면서

말씀과 같이 당신의 삶 속에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이전에 갖지 못했던 새로운 주의 마음으로

살게 하신 간증과 말씀을 전하셨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예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주님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당신께서 거하기 불편한 마음들을 내어 쫒으시고 삶 속에 당신의 향기가 나도록 이끄심을 볼 수 있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닌 삶이다. 단순히 성경이 글과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마하나님_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수님 안에 담아 주셨고 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끌고 계심에

함께한 성도들의 마음에 주님을 찬양함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양천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박옥수 목사> 

<예배 후 주님의 긍휼하심과 형제의 아픔을 돌아봐주심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