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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4.04.30 12:34 | 조회 8053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는 422-254일간 이전호목사를 강사로 행복!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마인드강연을 가졌다. 3월부터 시작되었던 가정 집회를 통하여 연결되신 분들과 이웃의 지인, 가족들을 모시고 [소통, 지혜, 교류와 마음을 바꾸면 찾아오는 행복한 삶]에 대해서 각 시간마다 주제와 관련한 영상을 시청하고 주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본 강연을 진행해 나갔다.

     

    첫 날,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내가 틀리고 부족한 자임을 발견할 때 남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옳음에서 벗어나 어떤 누구와도 원활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자기의 생각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진정한 소통에 대해 들었다.

     

    둘째 날,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의 근본 원인은 흐르지 않고 막혀있는 것이고 어려움이나 문제가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길 더 강한 힘이 마음 안에 없기 때문이라 하였다. 온 몸에 암세포가 퍼져있고 통증으로 인해 하루에 30분 이상 잠도 잘 수 없었던 최수현 자매의 믿음으로 병을 이기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도전이 되고 소망이 되었다. 유리창에 돌을 던지면 유리창이 깨어지는 것은 유리라서가 아니라 약하기 때문인 것처럼 각자에게 찾아오는 문제나 형편 앞에서 넘어지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악해서이고 더 강한 마음의 힘을 받아들이면 복된 삶을 살 수 있음이 소망스러웠다.

     

    계속 이어진 셋째 날, 넷째 날 강연에서도 행복을 만드는 마인드 마음의 교류, 실수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이해하는 마음을 성경 속에 나타나 있는 말씀과 접목시켜 우리의 어떤 허물도 인정치 아니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다.

     

    천준용 형제의 아내인 서옥선 씨는 교회에 연결된 지는 오래되었으나 구원에 대한 확신은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원치 않는 병으로 인해 고통하다 생각지도 않게 박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면서 마음이 열리셨는데 마인드 강연에 이틀을 찹석하시며 늦은 시간까지 말씀을 나누고 돌아가셨다. 병에서 놓임을 받을 뿐 아니라 구원을 받을 수 있길 교회가 기도하고 있다.

    , 우연한 기회에 지하철에서 만난 한 분은 10년 동안 스코틀랜드에서 선교를 하다가 한국에 들어오신 분인데 양천 자매들을 만나 전도가 되어 마인드강연에 참석하신 분이다. 복음 없이 선교를 하셨지만 그 마음에도 진정한 복음이 들어가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길 소망한다.

    매일 매일 새로 오신 분들이 꾸준히 참석하셔서 조금은 생소한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법,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복된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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