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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4.03.04 09:49 | 조회 7491

    기쁜소식양천교회는 227~28일 양일간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허인수목사를 초청해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믿음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열었다.

     

    [마인드 강연을 펼치고 있는 허인수 목사]

     

     잠언 18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능히 일으키겠느냐~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마음이 건강한 사람만이 병을 이길 수 있는 것처럼 결국에는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만이 병을 이길 수 있다고 하였다.

     백혈병, 임파선 암, 비장 암을 이겨낸 당신의 간증과 함께 허인수 목사는 마인드 강연에 참석한 분들에게 행복한 사람은 암이 생기고 문제가 일어나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그런 어려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고통 하는 것은 그 어려움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병 때문에 고통하는것이 아니라 병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고통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마태복음 8장의 문둥병자가 예수님 앞에 나와서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했을 때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셨던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의 마음에 젖어드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저녁으로 참석하셨던 한 남자 분은 우리가 설치한 마인드강연 배너를 유심히 살펴보시다가 목사님 간증과 IYF에 대해 설명을 듣고는 올라오셔서 강연을 듣고 상담을 나누신 후 돌아가셨다.

    짧은 이틀간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전, 저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셨고 형제 자매들도 믿음의 간증과 말씀을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1994년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죽을 날만 기다렸던 허인수목사는 미얀마의 김대인선교사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구원받고 난 후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병이 나은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그대로 받게 되면서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기도한대로 낫는 역사를 겅험하게 되었다. 백혈병으로 함께 입원해 있던 환자들은 다 죽었지만 그 후 허인수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전도자가 되어 남아공에서 선교하다 지금은 기쁜소식파주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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