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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4.02.05 16:16 | 조회 8468

    22()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양천구역 형제자매들과 함께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는 아프리카 황용성, 황용하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둘인 샴쌍둥이처럼 예수님과 교회가 머리가 되고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자신이 머리가 되고 중심이 되어서 교회와 종을 대적했던 악한 당신을 드러내는 간증은 우리 모두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간증-황용성 선교사]


    [양천교회 청년들의 아카펠라]


    [양천구역 연합 합창단]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의 바나바와 5장의 아나니냐의 신앙을 비교 하면서 교회 안에도 똑같이 있지만 아나니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고 바나바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의 중심은 모두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위해서 자기자녀, 자기 명예, 자기가정…….자신을 위해서 산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좌절이나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어서 자신과 자기가정, 자기자식 만을 위하려는 인간적인 마음들이 결국 고통을 불러오고 아나니야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기에 박옥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회개케 하였다. 이형모 장로께서 교회일을 자기 일처럼 주밀하게 하시는 것을 보시고 교회가 장로님을 돕는 것이 당연하겠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나도 나의 일보다 교회와 복음의 일을 더 중히 여기고 위하면 주님도 나를 더 중히 여기고 도우시겠다는 당신의 간증을 통해 제함을 당한 아나니야의 망할 옛 마음을 버리고 우리도 바나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나님께서 들뜰수 있는 우리에게 연휴 마지막 날 박옥수 목사의 방문으로 많은 형제자매들이 오셔서 함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옮기는 귀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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