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역

[유치부 공연]

 

12월 24일 저녁 7시부터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형제자매들의 가족들, 지인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전야 행사를 열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는 유치부들의 앙증맞은 캐럴댄스를 시작으로 고학년들의 촛불워십, 연극은 그 밖에도 다양프로그램으로 오신 분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고 마음을 열기를 기도하며 하나하나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저학년 댄스, 핸드벨 공연]

 

 

[고학년 촛불워십, 플룻 독주]

 

[성탄 메시지를 듣고 있는 참석자들]

본 교회 담임 목사인 이헌목 목사는 “예수님은 기묘자로 모사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권력으로 세상의 부로 명예로 왕을 삼으려 하지만 진정한 왕은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나신 말씀처럼 내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님만이 평강의 왕이 시시다”고 하시며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예수님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준비한 공연들을 보면서 형제자매들 뿐 아니라 모두가 너무 즐거워하시고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