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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3.10.09 10:41 | 조회 10019

    기쁜소식양천교회는 강서구에 위치한 곰달래문화센터에서 이헌목 담임목사를 강사로 3일간(9/30~10/2)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열었다.

     

     


    [양천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공연]

     

    사마귀 속에 사는 연가시처럼 내가 모르는 사이 들어와서 나를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사단의 존재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했다. 강사 이헌목 목사는 사람의 생각 속에 있는 연가시는 사람들의 욕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많아야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나를 끌고 가는 정확한 존재를 발견해야 합니다는 말씀으로 첫날 강연을 마쳤다.

     


    [마인드 강연 중인 이헌목 목사]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둘째 날은 오전, 저녁으로 마인드 강연회를 열었다.

    똑같은 형편이지만 그 형편에 지는 사람이 있고 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도산 코브라에 물린 사람은 독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코브라의 독을 이긴 사람의 피를 수혈 받으면, 항체가 전해지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행복해지고 싶지만 죄를, 불행을, 미움을, 어려움을 이길 항체가 없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행을 이길 수 있는 항체를 가진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나를 믿고 살던 것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들여 행복해지길 바라는 소망을 가졌다. 초청장을 보고 찾아오신 양수남씨(강서구)오늘 들은 강연이 제 삶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하시면서 계속 참석하였다.

     


     


     

    마인드 강연 셋째 날, 이헌목 목사는 대구의 한 형제님의 간증을 통해 보이는 형편이나 생각을 어떻게 바꾸고 행복해질 수 있었는가! 마음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에 대하여 전했다. 그 형제님은 장애아 딸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했기에 딸도, 아내도 미워했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면서 자신이 딸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 딸 때문에 나는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어서 불행한 것을 발견했다. 오히려 그는 딸의 장애를 통해 구원을 받고 마음의 참된 평안을 찾았다.

    형편은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 형제님이 예수님의 마음과 만나면서 그 딸을 향해 네가 이 집의 복덩어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간증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다.

    염창동에 사는 강성숙씨는 구에서 발행하는 까치신문에 게재된 마인드 강연 광고를 보고 참석했다. “화요일 오전에 왔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도중에 가게 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다시 강연을 듣고 싶어서 참석했습니다.”며 기뻐하였다.

     

    이번 마인드 강연을 통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새로 오신 분들의 마음도 행복의 조건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있고 그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일어난 복음의 작은 불꽃이 1028일 잠실에서 열리는 대전도 집회까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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