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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3.10.02 14:23 | 조회 10818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양천교회 청년들]

     

    기쁜소식 양천교회 청년회는 927일에서 28일까지 12일의 일정으로 기쁜소식 강화교회에서 청년회 워크샵을 가졌다.

     

    본 교회 담임목사인 이헌목 목사는 에스더 말씀을 통해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 위한 조서를 꾸며 유다인을 진멸하려 하였지만 모르드개는 하나님이 하만과 하만이 속한 민족들을 이기고 모르드개와 유다민족들을 살리실 것을 알았다.

    결국, 하만은 장대위에 달리고 모르드개는 총리가 되어 유다족속을 살리기 위한 조서를 새로 작성하여 128도에 공포하여 유다인들을 지키고 하만족속을 멸하게 된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양천교회 청년 형제자매들도 하만의 조서와 같은 내 눈에 보이는 형편, 어려움, 진로의 문제 등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이미 이루어놓으신 믿음의 세계로 마음을 옮기도록 이끌어 주셨다.

     

     


     

     

    [양천교회 청년 형제자매들]

     

    그리고 오후 일정에는 맛있는 점심식사와 동막 해변에서 풋살게임을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 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버스에서 양천교회로 오는 동안 청년형제자매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여태까지 내 눈에 보였던 형편만을 더 크게 여기고 살았지만 그것이 결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다 이루어놓으신 사실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청년워크샵은 개개인마다 직장, 학업, 시험 등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형편에서 벗어나서 믿음으로 참석하도록 하나님이 청년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이끄시고 주관하신 것을 볼 수 있어서 참 기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헌목 목사는 워크샵을 갖기 전 청년 형제자매들이 워크샵에 50명 정도 모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보이는 형편은 10여명에 불과한 상황이었는데 목사님의 마음 안에 이미 50명이 채워져 있어서 목사님의 믿음을 그대로 받아서 잘 나오지 못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참여를 권유 했을 때 흔쾌히 와준 청년들에게 고마웠다.

    자기 삶을 살던 형제자매들이 워크샵에 참석해서 마음을 옮길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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