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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3.04.17 14:21 | 조회 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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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딱하게 굳어있고 얼어 있었던 우리의 마음도 봄 햇살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믿음의 꽃들을 하나 둘 피우고 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4월은 전도의 달]로 정하고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다.

    신명기 22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양이 아니라 우리를 못본체 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이다.

    종을 통해 500명을 채워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그 약속 안에 우리의 가족들, 자매들의 남편들, 한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했던 형제자매들을 또한 가판전도를 통해 뭇 심령들을 못본체 하지 않으시고 교회 안으로 인도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소망스럽다.

    4월 첫째주간 43~45일까지 이헌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4월 둘째주간 410~412일까지 조상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듣기 전 찬송을 부르는 양천 합창단]

     


    [말씀을 전하는 이헌목 목사]

     


    [말씀을 전하는 조상래 목사]

     

    410일 수요일 저녁 조상래 목사는 누가복음 1511~24절 말씀을 통해 아버지가 보는 눈이 있고 아들이 보는 눈에 대해 말씀하셨다.

    아들은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였지만

    아버지는“~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아들은 자신의 생각 안에서 품꾼이라고 생각했다.

    품꾼이라고 하는 것은 아버지와 한 마음이 아니며 불신인 것이다.

    아버지가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은 아들인데 품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미 예수님의 구속으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는데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불신이다.

    야곱이 에서라고 말하는 것이 믿음이며 아버지를 믿는 것이다.

    나는 의인이다. 나는 죄가 없다. 이것이 믿음이며 하나님이 나를 보는 시각이다.

     

    목요일 저녁 조상래 목사는 누가복음 1525~32절 말씀을 통해 큰아들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큰 아들의 마음의 세계는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버지의 세계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하는 세계 속에 행위 아래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는 아버지의 말씀처럼 성경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이 아버지의 것이고 아들의 것인데 큰 아들은 자기 속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자신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자인 것이다.

    우리의 죄가 사해지는 것도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해 놓으신 것을 믿고, 듣고, 받아들이기를 바라신다.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있고~”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금요일 저녁 창세기 3821~27 말씀을 통해 생명을 위해서 과부의 의복을 벗고 창녀의 의복을 입어야 했던 다말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다.

    또한 다말이 유다에게서 받은 그 약조물이 곧 약속이며 증거인 것을 말씀하셨다.

    심판날 우리가 잘한 것(?), 우리의 의(?) 아무 필요 없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해놓으신 구원이라는 약속의 증거만 담아서 하나님 앞에 서면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고 죄를 가리우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약속이 우리를 그렇게 이끌기를 원하신다.

     

    429일 부터 있는 서울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형제 자매들이 가판 전도와 노방 전도를 하기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계속 되는 집회 가운데 못 본체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서 대전도 집회 앞에 새로운 심령들을 더하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함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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