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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3.03.02 10:21 | 조회 8746

    구원받고 얼마 안 되어 한국에 오게 된 야스미나는 양천 교회에서 약 7개월간 단기생활을 마치고

    226일자로 페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동안 한국에서 한국말, 한국문화도 배우고 대학교에 가서 여러 홍보활동 및 스페인어 아카데미를

    하면서 한국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 마다 진행되는 원어민 클레스]


     

    떠나는 전 날 야스미나는 양천교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했던 때로는 야단도 맞고, 실수도 하고,

    때로는 궂은일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시울이 붉히며 양천식구들 너무나도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롭고 감사했다는 간증을 하였습니다.

     

    [롯데월드에서 양천 청년들과 함께..]

     

    2013년 페루 월드캠프를 통하여 복음의 역사가 활발하게 이루지고는 가운데 약 500여명의 새로운 

    형제자매들이 새롭게 일어나 일꾼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비록 야스미나는 페루로 돌아가지만 야스미나가 페루에 가서도 한국에서 자기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페루에서도 복음의 귀한 일꾼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앞에 너무나도 기대와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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