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역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말씀을 전하시면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셨다.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마치 요셉과 마리아가 많은 핍박과 두려움과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처럼 말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이루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사야53:5)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죄악과 허물 부끄러움을 병의 고침을 다 이루셨다.

이제는 이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쳐다보면 허물과 죄가 여전히 남아 있는것 같다. 형편으로는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그러나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말씀이 순종되면서 예수님이 탄생한 것처럼 이미 우리에게 허물과 죄악이 끝났으며 병의 고침을 받았고 평화를 주셨으며 예수님이 이미 “다 이루었다”는 이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사람 그 사람의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다.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예수님이 이제 내 안에 들어오셨다.

그래서 이미 부활 하셔서 내가 된 그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고 내 안에 이미 계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순종하며 살 때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메시지를 마무리 하셨다.

2013년 한 해 크리스마스 행사에 새롭게 오신 많은 가족들과 지인들이 말씀앞에 순종함으로 놀라운 구속의 은혜를 입기를 또 형제 자매들에게도 새로운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되어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