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기쁜 소식 강북교회에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교회를 떠났던 지체들과 복음을 들었지만 정착하지 못했던 분들과

형제자매들을 통하여 새로운 사람들이 메시 간마다 참석하여 은혜를 입었고 그동안 자기 자신에

갇혀 자기의 생각에 영향을 받고 살아가던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약속만 바라보는 마음의 세계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마태복음 20장1절~13절 말씀 포도원의 품꾼들 말씀을 통해 주인의 아음을 알게 되었다.

포도원에 들어오는 사람은 주인의 약속만이 있어야 하는데 품꾼들이 약속을 잊어버리고 두 가지 마음의 지배를 당하면서

자기가 높아져 주인을 원망하게 된다.

 

 

농부가 약속한 주인의 마음을 버리고 자기마음인 사단이 마음만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인은 농부들이 얼마나 일했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약속만을 본다.

그렇듯이 우리마음에 두 가지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틀렸고 약속을 대적하고 원망을 한다.

하나님이 가장 악하게 보시는 것이 자기마음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이 귀하게 보는 것은 약속자체 하나만

믿는 것 이다.

 

전도서 2장1절에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솔로몬이 약속만 가졌을 때 나는 작은아이라 했다. 약속만 가졌을 때는 하나님의 지혜가 지배했으나

두 가지 마음을 가지니까  철학이 지배를 하게 된다.

우릴 구원하시고 성령주심은 두 가지 마음에 끌려 다니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마음속에 두 가지 마음이 일어날 때 무시하면 괜찮은데 인정하면 어지러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를 볼 때 너의 어떤 것도 보지 않겠다고 하셨다.

오직 약속만 보신다. 약속만 보는 게 역사의 시작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는 두 가지의 음성을 듣고 혼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말씀 앞에 마음을 정하면서 마음에 주님으로 주신 열매가 열릴 것을 소망합니다.

11월18일부터 20일 까지 있을 후속집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