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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희 | 2011.11.16 15:47 | 조회 5674

    11월 15일 저녁7시30분에 강남교회에서 학부모를 위한 워크숍을 이한규 목사를 모시고 가졌다.

     

    학생회 학부모 워크숍은 강남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가져지고 있는 모임이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학생회 교사들은 학생들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학생들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

    교회의 마음을 배우기 위해 시작된 워크숍이다.



      

     

    이한규 목사는 아들 (이한솔 형제)을 키우면서 겪은 간증을 통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들을 바꿔 보려고 했지만  

     하면 할수록 더욱더 아버지를 향해 마음을 닫고 어긋난 삶으로 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자식을 못 가르치는 자,자식을 키우는 데 실패한 자,망한 자 임을 알게 해 주셨고,

    이 아들이 주의 종의 손에 맡겨질때 주의 종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게 되면서 삶이 바뀐 간증을 하시고,

     

    '바뀔수 없는 아이들이 종의 손에 잡히고 말씀에 잡힐때 진정한 중심의 변화가 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빌레몬서 1장6절)

    말씀을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문제를 만났을때 부모들의 하나님을 향한 말씀을 믿는 믿음의 교제가

    아이들의 마음의 중심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감각하게 하고 그리스도께 마음이 자라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여 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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