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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2.09.22 15:25 | 조회 6144

    15구역(구역장 홍순구)은 첫날 이창우 형제와 둘쨋날 황성자 자매 집에서 2일간 구역집회를 가졌다

     

    오기로 약속한 세분이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오시지 못하고 황미정 자매가 초청한 근처에 사는 세분이 오셨다. 교회 나오지 않는 황성자 자매의 남편이 참석하여 구역식구들의 기쁨이 되었다.

     

    강사 이봉춘 목사는 누가복음 10:25-37 율법사의 질문과 예수님의 강도만난 자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전했다.

    누가복음 10: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는 말씀을 읽고 성경에는 표면적인 의미와 이면적인 의미가 있는데 표면적으로 보면 율법이 무엇을 행하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율법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행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임을 로마서 3장 말씀과 비교하면서 말씀을 전해 주었다.

     

    최근 한 자매의 시숙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고 돌아가신 간증으로 우리 마음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마음에 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드리게 되는 말씀을 전했다.

    새로 오신 분들이 구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경청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구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오늘 들려진 말씀이 역사하셔서 하나님 앞으로 이끌게 되실 것이라는 부분에 소망을 갖고 구역집회를 마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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