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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수 | 2019.06.25 10:31 | 조회 378


    6월 19일 (수) 저녁 양천교회에서는 양천 구역과 부천. 금천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박옥수 목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지난 서울 대전도 집회 때 연결되어 구원을 받은 분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5층 예배당이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 찬 가운데 이헌목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헌목 목사는 사회를 통해 오늘 연합예배가 더할 나위 없이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이유가 하나님의 종의 말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7월 14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 콘서트 고척 돔 대관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부천교회 김기성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독주회, 스바보드나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첫 번째 무대는 소프라노 반효진, 박진영이 각각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와 “어려운 일 당할 때” 독창을 불렀다. 참새 돌보시는 주님이 우리 선교회 안의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친히 돌보시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무대였다.
    <소프라노 반효진>
    <소프라노 박진영>

    두 번째 무대 바이얼린니스트 정영은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독주에 이어, 6월 18일 안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독창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리톤 신지혁이 “벌써 이겼다, 시소타기” 독창과 아울러 자기를 이끄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간증으로 나타냈다. “학창 시절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링컨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들의 사랑을 입어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권유로 합창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합창단이 크고 작은 무대에서 부르는 노래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주는 것이고, 합창단 안에서 함께 지내는 동안 제 마음의 상처도 다 아물고 이제 저도 마음을 위로하는 바리톤이 되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라고 간증을 했다.
    <바이얼린니스트 정영은>
    <바리톤 신지혁>

    세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피아노 연주 “라 캄파넬라, 주 날개 밑”이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는 보컬 트리오 박진영, 반효진, 신지혁이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 성, 주의 이름 높이며,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창을 불렀다. 소프라노 박진영은 노래에 앞서 스프링필드 대회에 함께 하는 동안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목격한 사실을 간증하며 믿음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대형 공연장이나 무대가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 가까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짧은 간증과 어우러진 공연은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피아니스트 석승환>
    <보컬 트리오 박진영, 반효진, 신지혁>

    박옥수 목사님은 사무엘상 15장의 본문을 읽으시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힘 있게 일하실 수 있도록 육신의 생각을 말씀으로 쳐낼 것을 여러 가지 간증과 아울러 힘 있게 전하셨다.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고, 그 마음을 발견하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서두로 말씀을 이어 가셨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아닌 허무한 것에 빠져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은혜를 깨닫지 못함을 알려주시고, 말씀이 이끌어 가는 소망스런 간증을 피지 감리교회, 남태평양의 많은 도서 국가에 복음이 들어가게 된 것, CLF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다. 특히 하나님이 CLF목회자들을 교육할 장소를 구하던 중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스프링필드를 얻게 하신 간증은 언제 들어도 은혜로왔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명했다. 여섯 가지 하나님이 진멸하라고 한 것은 바로 우리의 육신에게서 올라오는 모든 생각을 치라는 것이었다. 신앙은 생각과 말씀이 공존할 때, 말씀과 다른 내 생각을 거부하는 것이다.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실 때 병자의 생각이 말씀을 이기면 그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하신 그대로 믿고 일어나면 그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울은 아말렉을 진멸하기는 했지만, 자기 생각을 따라 일부를 남기고 다 진멸하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님은 62년 구원 받을 당시 자기를 믿을 수 있는 것이 없어 자기 생각, 판단을 버리고 말씀만을 믿게 되었음을 강조하시며 단상 아래로 내려와 형제자매들에게 사울처럼 행하지 말고, 예수님의 일하심을 가로막는 인간의 생각을 단칼에 잘라버릴 것을 힘 있게 전하셨다. “하나님은 남녀. 소아, 유아, 우양, 약대, 나귀, 즉 우리의 육신의 생각을 다 치라고 했습니다. 생각을 치고 말씀만 살아 있으면 여러분 안에 예수님의 모든 능력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전 세계 기독교가 참된 말씀 앞으로 돌아올 소망과 아울러 지난 60여 년간 종을 이끈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소망을 불러 일으켜 주셨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경험, 생각, 주관을 치면 예수님이 일하실 겁니다. 안타깝게도 사울은 대충 치고 말았습니다. 오늘 저녁 누구든지 불문하고 여러분에게서 올라오는 육신의 생각을 치면 여러분은 예수가 됩니다.”

    한동안 근무처 이동으로 교회와 멀어진 소우섭 형제는 “모든 일이 내 생각대로 될 것 같은 것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것이 사단이 주는 생각인 걸 알았습니다.”라고 하시며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시는 걸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다고 모임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춘자 모친은 지난 대전도 집회에 참석, 복음을 듣고 교회와 연결되지는 못했는데 오늘 동생 김두희 집사와 함께 모임에 참석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매료되고, 또 말씀을 들으며 다시 마음이 살아나고 화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선포된 말씀이 우리 마음에 새겨져 우리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쳐내고 말씀의 인도를 받아 살 때 앞으로 더 큰 복음의 역사가 양천구역, 인근 부천, 금천교회를 통해 일하실 소망을 가득 안은 채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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