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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경 | 2014.06.05 11:08 | 조회 7242

     기쁜소식양천교회는 5 5일과 6 장년회 워크샾을 가졌다.

    월요일인 어린이날 저녁에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과 오전시간으로 모여서 이헌목목사의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흙 길을 걸으면 바지에 먼지가 달라붙듯이 사단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마음에 자기 마음을 넣어서 예수님과 하나인 우리를 자기와 하나인 것처럼 속이는 일을 한다. 그래서 사단이 넣어준 생각을내 생각으로 여길 때가 있어서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는 것을 본다.

     



    첫날 저녁 이헌목목사는 사무엘상 1장에 죽임을 당한 아말렉소년과 2장에 은혜를 입은 길르앗야베스사람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 속에 사단에게 속고 있는 부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1장의 아말렉소년은 다윗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잘 보여서 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앞서 사울을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로 실제로 죽이지도 않은 사울을 죽인 죄로 죽임을 당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구원받았으니까 잘해야지... 하나님  섬겨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서면 결국은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포기하게 되고 죽음에 이르는 반면 2장의 길르앗 야베스 사람은 다윗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사울을 장사지냈고다윗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

     

    만약다윗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의 사울을 장사하는 모습을 봤다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을 것이다다윗의 싫어하는 사울을 장사지냈다고 생각할 것임으로... 그러나 실상은 그들은 축복받을 일을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 속에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무한히 사랑한  사랑을 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때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소망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도 하게  것이고, 불가능한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다리며 평안해 하기도  것이다.

     

    둘째  새벽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교회로 모여서 새벽에 말씀을 들었다. 

    출애굽기 17 말씀에 여호수아가 싸울  모세가 손을 들고 있어서 싸움에서 이긴 말씀을 들었다

    여호수아가 싸우는  같았으나실상은 모세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있었기에 이긴 싸움이다

    베들레헴에서 ‘레헴 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싸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떡 되신 예수님이 싸워서 이겨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양식을 먹으면 그것이 힘이 되어서 주어진 일을   있는 것처럼말씀되신 예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그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만나==예수님=나를 대신해서 싸울 말씀을 박한 식물로 여긴 사람에게 불 뱀이 나타나 물어서 고통스럽게  것처럼오늘날도 나를 위해 싸워 이겨주실 말씀인 예수님을 하찮게 여기면 형편이라는 불 뱀에 물려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잠시 산책을 하고 아침을 먹고 잠시 쉬고 다시 오전 첫 시간이 되었다.

    뱀의 독은 피를 응고 시켜서 혈액이 흐르지 못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처럼사단도 우리 마음에 그런 일을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마음이 우리 마음에 흐르면 우리 삶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부족함 속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지키시고 도와주실 소망 속에 살게 되는데사단이  마음을 응고 시켜 버린다

     

    분명한 진리인 성경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라는 말씀이 우리 마음을 흘러 다니면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지만사단이 넣어준 생각을 받아들이면 부족함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그것이 사단의 독에 물린 증상인 것이다. (말씀) 품으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만 사단은전갈을 주려고 한다

    꼬리에 독이 있는 특징인 있는 전갈처럼, 우리 생각의 끝에 사단이 자신의 생각을 우리 생각을 통해 집어 넣으면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원수 되었던 우리를죄인 되었던 우리를 사랑으로 용서하셔서 자유롭던 우리 마음이구원 받았으니 잘해야지... 구역장 되었으니 잘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마음이  독에 중독된 마음인 것을 말씀으로 보여주었다.

     

    오전  번째 시간은 부인자매님들과 함께 말씀을 들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고 일으켜 세워서 짧아진 심지는 일으켜 세워서 

    적당하게 올려주고 너무 길어서 타들어간 심지는 끝을 잘라주고 다시 정상적으로 불을 비출  있도록 간검하시는 제사장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세워셔서 하나님을 바라볼  있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철칙이 하나 있다그것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도 일으켜 세워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시다.

     

     

     

    어린이 날과 석가탄신일을 이용하여 짧게 가진 장년회 워크샾이지만 

    이번 기간에 들려진 말씀을 알을 품듯이 품으면  말씀이 사단과 싸워서 이기시고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소망과 기쁨을 주고 말씀이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게 하실 것이 소망이 되었다

     

     자신을 손가락질 하고 정죄하던 바리새인들만 대했던 수가성의 여인은 처음으로 예수님의  속에서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랑으로 덮으시고 용서하신 메시아를 만났다

    우리도 수가성의 여인이 봤던  예수님의 사랑 안에 용서하심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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