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노영경 | 2012.10.11 12:30 | 조회 6134


     

     제니퍼, 프랭키 선생님

     

     

      

     야스미나 선생님

     

    fun! fun! English Class

     

    제니퍼, 프랭키, 야스미~나 양천 주일 학생들이 좋아하는 단기 선교사들이다.

    제니퍼, 프랭키는 미국에서 야스미나는 페루에서 왔다. 

    양천주일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원어민 영어 클래스를 한다. 먼저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명 두명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금새 20명이 넘었다. 영어라는 부담은 어른이나 아이들도 다 있나보다.

    사뭇 긴장된 마음으로 잘 안되는 발음이지만 혀를 굴려가며 (?) 따라서 해보려는 아이들이 귀엽기만 하다. 제니퍼 선생님이 질문을 했을때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울음을 터트려버린 은주, 상황파악이 안되서 이상한 질문만 하는 종은이, 이것쯤이야 하는 예승이 가지각색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첫시간을 잘 넘겼다. 흠 이쁜것들~

    지금은 부족해 보이지만 내년 이 맘때 쯤이면 발전한 모습을 볼수있으리라.

    제니퍼, 프랭키,야스미~나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Tomorrow about this time~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8개(1/1페이지)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