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노영경 | 2012.09.20 12:03 | 조회 6520




    9월 한달간 양천교회에서는 각 구역별로 월요일과 화요일  또는 목요일과 금요일 양 이틀간씩 가정에서 집회를 가지고 있다.

    이틀이지만 형제 자매들이 알고 있는 지인들과 믿지 않는 가족들을 초청해 이헌목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닫았던 가족들과 교회를 떠났던 분들이 연결되고 있다.

    먼저 구역집회를 했던 이봉암형제 구역은 알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형제님의 전도로 말씀을 나누던 중 전도를 하시는 형제님이 외형은 작업복 차림이었지만 사장님 얼굴이 너무 평안해보여 구역집회에 까지 오셔서 목사님과 늦게 까지 말씀을 나누고 주일 예배도 참석하기를 원하셨다.

    계속해서 우리가 생각지못한 분들을 보내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복음의 새로운 소망의 파장이 일게 하심이 감사하다.

    오늘은 서영우 형제 구역의 집회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문봉석 부친 댁에서 구역집회를 가졌다. 이 혜숙자매의 병원 원장님과 간호사 한분, 그리고 문봉석 부친님의 아들 두분과 신미영 자매가 초청한 아주머니  이렇게 첫날 다섯분이 구역 식구 들과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이헌목 목사는 민수기 21 : 4 ~ 9절 ~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 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는 많은 형편이 있다.

    그러나 형편이 아닌 예수님 한 분 만을 바라보는 , 놋뱀을 쳐다보는 신앙을 말씀하시면서 걷지 못하는 딸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워했던 아버지가  목사님을 만나 말씀을 통해 딸의 병이 문제가 아니라 병을 이길수 없는 예수님의 마음이 없는 자신의 병든 마음을  발견하고 결국 구원을 받게되고 마음에서 해방된 간증을 해주셨다

    계속 진행되어지는 구역집회안에 또 어떤 소망의 파장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8개(1/1페이지)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